피부과 시술 직후 쓰기 좋았던 민감 피부용 자외선 차단제 추천
지하철 타고 멍하니 서 있었는데
옆 사람 핸드폰 알림음이
내 알람 소리랑 똑같은 거예요
순간 심장이 덜컥ㅋㅋ
그 자리에서 현실 감각 깨는 줄
괜히 알림 꺼놨는지 확인하고
괜히 민망하게 혼자 눈치 봤어요
그 짧은 순간
진짜 출근 다시 하는 줄 알았어요
요즘 날씨 진짜 무섭게 덥죠? 햇볕 한 번 맞으면 피부가 바로 타버리는 느낌이라 피부과 시술이라도 한 날엔 선크림 진짜 필수!
특히 피부가 예민한 날엔 자극 없는 자외선 차단제를 고르기가 너무 어렵더라고요 근데 이번에 써본 샤블 브라이트닝 톤업 선크림 오~ 이거 물건이더라구요!!
피부과에서 레이저 받고 왔는데 화장도 못하고 막막할 때 있잖아요 그럴 때 딱! 자연스럽게 톤 보정되면서 자외선도 막아주는 그런 선크림 찾고 있었거든요
이 샤블 톤업 선크림은 혼합자차라서 무기자차처럼 자극 적고 유기자차처럼 발림성은 부드러워요
무엇보다 눈시림이 없다는 거! 눈가까지 발라도 전혀 따갑지 않아서 완전 만족했어요
SPF50+ PA++++이라 자외선 차단도 완벽하고 수분 에센스가 들어가서 그런지 속당김 없이 촉촉~하게 발려요
워터리한 제형인데 막 들뜨거나 밀림도 없고 톤업도 자연스럽게 돼서 피부 좋아보이는 느낌까지 챙길 수 있어요!
샤블 선크림은 단순히 톤업만 되는 게 아니라 속광, 수분감, 착붙 지속력까지 있어서 기초+선크림 하나로 끝낼 수 있는 느낌이에요
특히 요즘은 마스크 벗고 다니는 날도 많아서 피부 화장보다 선크림에 더 신경 쓰게 되는데요 이 제품은 진짜 민낯에 발라도 안 부끄러운 피부 표현이 가능하더라고요
게다가 땀이나 피지에도 강한 포뮬라라 장시간 야외활동 할 때도 무너짐 걱정 없고요 저는 특히 출근길에 바르고 갔다가 오후까지 수정 화장 거의 안 했어요
톤업 선크림 중에 자외선 차단 지수 높으면 두껍고 뻑뻑한 경우 많은데 샤블 톤업 선크림은 그런 무거운 느낌이 전혀 없어요
얇게 발리면서도 커버력은 어느 정도 있어서 피부 결을 정돈해주는 느낌이라 프라이머 대용으로도 괜찮더라구요!
그리고 향도 인공향 느낌 없이 은은해서 예민한 코에도 부담 없고요
화장 전 기초 마지막 단계에서 바르면 다음 단계 베이스 메이크업 밀림 없이 쫙쫙 잘 먹어요
무기+유기자차 혼합이라 민감한 피부도 OK 이지워셔블이라 클렌징도 순하게 돼요
예전에 어떤 자외선 차단제는 클렌징 두 번 세 번 해도 잔여감이 남아서 트러블 올라온 적 있었는데 샤블 톤업 선크림은 그런 부담 없더라구요
그리고 용량이 70ml라서 진짜 아낌없이 듬뿍 바르기 딱 좋음 대용량인데도 튜브형 패키지가 슬림해서 파우치에 쏙 들어가는 점도 굿!
한 번 써보고 나니까 왜 입소문 났는지 알겠는 게 주변 친구들한테도 하나씩 추천하게 되더라구요
눈시림 없고 자극 없고 밀림 없고 거기다 자연스러운 톤업까지 되니까 한여름까지 이거 하나로 쭉 갈 예정입니다~!
피부과 시술 후, 민감한 날, 혹은 그냥 매일매일 자외선 철벽 방어하고 싶을 때 샤블 브라이트닝 톤업 선크림 추천해요!
요즘처럼 햇빛이 미쳐 날뛰는 날엔 진짜 선크림이 생존템입니다 여러분! 피부 괴롭히지 말고 순하게 보호해줘요 우리~
샤블 톤업 선크림 덕분에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자외선 차단 중이랍니다 💛